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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승부수를 띄운 액티비전 블리자드

미국 주식 News+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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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 4Q19 실적, 예상치 하회
글로벌 게임 개발 기업인 액티비전 블리자드 (ATVI US)의 4분기 (7~9월)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
순매출액 (Net Booking: 기간 내 제품과 서비스의 총 합으로 온/오프라인에 관련된 모든 판매를 포함)은 12.1억 달러 (-27.1% YoY), 디지털 판매 순매출액은 9.8억 달러 (-31.9% YoY)가 나왔다.
Non-GAAP 기준 영업 마진은 27.0%을 기록했다.

■기존 게임만 고수, 결국 매출 하락으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사업별 구분은 액티비전 (콜 오브 듀티), 블리자드 (오버워치,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킹 엔터테인먼트 (캔디크러쉬사가)로 구분된다.
4Q19 기준, 전체 매출액은 11.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8.3% 감소했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킹의 매출은 5.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하면서 성장 둔화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블리자드의 매출은 38.0%, 액티비전은 47.4% 감소했다.
둔화의 주요 원인은 신규게임 출시의 부재다.
김세환 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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