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AWS, 데이터 익스체인지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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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WS 새로운 서비스 ‘데이터 익스체인지’ 공개
아마존 AWS (아마존 웹 서비스: 데이터 센터)는 13일 (현지시간) AWS 데이터 익스체인지 (AWS Data Exchange) 서비스를 개시했다.
데이터 익스체인지는 AWS의 고객이 타사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찾고, 구독하여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데이터 제공 기업: 로이터, 체인지 헬스케어 등 다수
데이터 제공 기업으로는 매년 220만건의 독특한 뉴스를 제공하는 로이터 (Reuter)와, 연간 140억건의 의료 거래와 1조 달러의 청구를 처리하는 체인지 헬스케어 (Change Healthcare), 3.3억개가 넘는 글로벌 비즈니스 기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던 앤 브라드스트릿 (Dun & Bradstreet) 외에도 2억 2천만명에서 파생된 위치 데이터와 6천만개가 넘는 글로벌 상업용 장소 정보를 가지고 있는 포스퀘어 (Foursquare)가 포함되어 있다.
데이터 공급자들은 AWS 데이터 익스체인지를 이용하여 데이터 스토리지와 전송, 청구 및 적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유지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수백만명의 AWS 고객에게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