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대 Ryzen 시리즈 인기, CPU 점유율 12년 만에 30% 상회 2019년 3분기 기준, AMD의 CPU 시장 점유율은 12년만에 처음으로 30%를 상회한 31.20% (인텔 점유율 68.80%)를 달성했다. 이는 2017년 초 Ryzen 프로세서 제품군이 출시된 이후 70% 성장이다. AMD는 Ryzen, Ryzen Pro, Ryzen Threadripper & EPYC 등 1~2세대 Ryzen 제품으로 CPU 시장을 강하게 압박했다.
■3세대 Ryzen 출시,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완판 AMD의 CPU 공략은 3세대 Ryzen 칩으로 이어지고 있다. CPU밴치마크에서 북미와 유럽 주요 소매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세대 Ryzen 7, Ryzen 9 프로세서가 모두 완판되었음을 밝혀냈다. 최근 독일의 가장 큰 소매점이 공개한 AMD의 CPU 판매량은 인텔을 4:1로 앞섰다고 언급했다.
■멈추지 않는 AMD,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AMD는 최근 신제품 Ryzen 9 3900과 Ryzen 5 3500X를 공개했다. 또한 16코어 Ryzen 9 3950X 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2020년에는 Ryzen Threadripper 3990X (64코어, 128스레드, 288Mb 캐쉬, 280W의 TDP)가 나온다.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은 AMD의 이익 성장에 긍정적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