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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의 핵심은 데이터 센터, “미국, 투자 가속화”
- 데이터 센터 하이퍼 스케일러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세
- GPU는 메인 요소, 엔비디아, AMD 성장 이어진다
- 데이터 센터 밸류 체인 주요 기업, SMR 등 원전 기반 전력 수요도 증가
■ AI의 핵심은 데이터 센터, “미국, 투자 가속화”
1월 7일 (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부동산 개발 기업 다막부동산의 CEO인 후사인 사지와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데이터 센터 건립에 최소 200억 달러의 투자를 진행하기로 밝혔다.
미국은 지난 9월, AI 인프라 태스크포스를 설립하여 데이터 센터 확대를 위한 대출, 보조금, 세액 공제 방안도 마련 중이다.
이번 투자 확대로 클라우드 하이퍼 스케일러를 비롯, GPU 및 CPU, HBM 메모리, 서버, 전력 공급 등의 산업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주가 측면에서 장기 이익 성장성을 반영한 멀티플 (12MF P/E, 2025~2027 EPS CAGR)은 엔비디아 (NVDA), AMD (AMD)가 저평가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높은 ROE에도 주가 멀티플이 저평가된 종목으로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AMAT), 램리서치 (LRCX)가 있다.
반면, 아직은 이익보다 매출이 우선되는 기업 중에서 매출 성장성을 반영한 기업가치 (12MF EV/Sales, 24MF Sales CAGR)가 낮게 반영된 기업은 델 테크놀로지 (DELL)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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