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에 이어 스타워즈도 개봉 예정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의 글로벌 극장 매출액이 9억 달러를 넘어섰다. 선데이즈 (Sunday’s) 집계에 의하면 2019년 (12/8 기준) 디즈니 박스오피스 극장 매출은 100억 달러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16년 스튜디오 매출 기록인 76억 달러를 상회하는 금액이다. 최근 인수한 폭스 영화 (엑스맨 다크피닉스, 포드 vs. 페라리 등)를 더하면 20억 달러가 추가된다. 디즈니는 12월 20일 스타워즈 (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도 앞두고 있다.
2019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Top 10 중, 디즈니 6개 2019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매출 상위 10개 중 디즈니 작품은 6개 (어벤저스, 라이온킹, 토이스토리 4, 캡틴 마블, 알라딘, 겨울왕국 2)에 달한다. 1위를 차지한 어벤저스 앤드게임의 극장 매출은 28.0억 달러로 2위인 라이온킹 16.6억 달러보다 68.7% 높은 매출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