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분쟁, 재조명되는 방위산업 기업 미국과 이란의 분쟁 강도가 거세지면서 방위산업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지난 3일 (현지 시간) 방위산업 기업 ETF인 ITA (美 방위산업 기업 36개 편입)의 주가는 1.14% 상승했다. 록히드 마틴 (LMT US)은 +3.60%, 레이시온 (RTN US) +1.48%, L3해리스 태크놀로지 (LHX US) +3.52%, 노스롭 그루먼 (NOC US) +5.43%, 제네럴 다이나믹스가 (GD US) +0.98%를 기록했다. 반면 보잉 (BA US)은 -0.17%,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UTX US)는 +0.14%로 분쟁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1년 수익률 Top: L3해리스 테크놀로지 (LHX US) 상기 기업 중 지난 1년간 가장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한 기업은 L3해리스 (명령 및 제어 C2, 무선 장비, 전략적 라디오, 나이트 비전 장비 등을 생산)로 +57.31%를 나타냈다. 그 뒤를 록히드 마틴 +54.33%, 노스롭 그루먼 +50.11%, 레이시온 +46.63%,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43.36%, 제네럴 다이나믹스 +13.57%, 보잉 +1.42%이 뒤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