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CEO, “5G 장비, 우리가 가장 앞선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WEF)에서 에릭슨 CEO는 에릭슨의 5G 기술이 전세계에서 가장 앞선다고 언급하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그는 에릭슨의 진보는 화웨이 압박에 따른 반사 이익이 아니며, 에릭슨의 장비가 유럽에서 가장 먼저 사용된바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美 대통령도 에릭슨과 노키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트럼프는 수많은 경제계 인사와의 저녁식사에서 “미국이 사람들의 생각보다 5G 부문에서 더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에릭슨과 노키아가 스펙트럼을 여는데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덧붙였다.
5G CAPEX 연평균 60% 증가 예상 맥킨지 조사에 의하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G 인프라 보강으로 인한 모바일 사업자들의 CAPEX 연평균 증가율은 60%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GSMA 인텔리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5G 수요는 2025년에 14%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G의 핵심은 스몰셀 5G는 실시간으로 많은 데이터를 전송하는 사물 인터넷 (Internet of Things)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4G 기술은 거대한 통신탑 (Macro Cell)에서 주파수를 직접 끌어 썼지만 5G는 조그마한 스몰 셀 (Small Cell)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에릭슨은 5G 스몰셀 솔루션인 RDS (Radio Dot System)와 RAN (무선접속네트워크: Radio Access Network)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한국의 KT에 실내 5G 상용화 기술 (RDS)을 제공하였으며, 엔비디아의 RAN 구축에도 협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