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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교체, ""우리도 이젠 클라우드"" / IBM

미국주식 News+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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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CEO, 클라우드 경험 多
IBM (IBM US)이 클라우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IBM은 신규 CEO로 클라우드 부문에 상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Arvind Krishna를 임명했다.
Arvind는 현대 기술 동향에 심층적인 견해가 있다는 평가다.
그는 인디아계 미국인으로 미국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에서 컴퓨터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 IBM에 입사하여 보안관련 제품과 데이터베이스 제품을 연구했다.

■레드햇 인수, 클라우드 부문 강화
마이크로소프트가 “Cloud First!” 슬로건을 외치며 강한 성장을 이끈 것처럼 IBM도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IBM은 2018년 하반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인지도가 높은 레드햇 (Redhat)을 340억 달러에 인수하여 클라우드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깃허브 (GitHub) 인수 금액인 75억 달러보다 높은 금액이다.
4분기에 레드햇의 매출은 10억 달러를 넘겼으며,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다.
김세환 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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