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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000720)
1Q20 Review: 일회성 충당금 반영에 따른 실적 부진
2020.04.24
읽는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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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0 Review: 베네수엘라 공사중단에 따른 충당금 반영으로 실적 부진
현대건설은 매출액 4.06조원 (+4.7% YoY, -12.4% QoQ), 영업이익 1,654억원 (-19.4% YoY, -2.9% QoQ), 지배주주순이익 1,339억원 (+26.4% YoY, 흑자전환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
매출액은 낮아진 시장기대치에 부합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하회
해외부문 원가율 안정 등으로 매출총이익률은 개선 (GPM 1Q19 10.0% → 1Q20 10.7%)되었으나 판관비 증가 (판관비율 1Q19 4.7% → 1Q20 6.6%)로 영업이익 부진
판관비 증가는 장기 중단 공사였던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매출채권 630억원 (단독 440억원, 현대엔지니어링 190억원)을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하였기 때문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경우 미진행 잔여 공사에 대해서 수주잔고에서 감액 후 계약 종료하였기 때문에 향후 동 프로젝트에서 추가적인 손실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됨
현대건설은 매출액 4.06조원 (+4.7% YoY, -12.4% QoQ), 영업이익 1,654억원 (-19.4% YoY, -2.9% QoQ), 지배주주순이익 1,339억원 (+26.4% YoY, 흑자전환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
매출액은 낮아진 시장기대치에 부합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하회
해외부문 원가율 안정 등으로 매출총이익률은 개선 (GPM 1Q19 10.0% → 1Q20 10.7%)되었으나 판관비 증가 (판관비율 1Q19 4.7% → 1Q20 6.6%)로 영업이익 부진
판관비 증가는 장기 중단 공사였던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매출채권 630억원 (단독 440억원, 현대엔지니어링 190억원)을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하였기 때문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경우 미진행 잔여 공사에 대해서 수주잔고에서 감액 후 계약 종료하였기 때문에 향후 동 프로젝트에서 추가적인 손실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