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1Q20 실적이 매출액 1조 642억원 (+0.2% YoY), 영업이익 868억원 (-23.4% YoY, 영업이익률 8.2%)을 기록했다고 발표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6.5%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에 부합해 전체적으로 무난한 실적 환율상승이 원화실적에 기여했으나 Portable Power 부문의 부진과 신제품/신모델 관련 비용 증가 등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
■ 북미지역의 Portable Power 판매부진이 부담으로 작용
지역별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감소폭은 북미 5.6%, 유럽/중동 0.4%, 아시아/중남미/대양주 18.4%를 기록했고, 부문별로는 컴팩트 3.7%, Portable Power 25.7% 감소 감소폭으로는 아시아/중남미/대양주가 가장 크지만 매출비중이 7% 수준으로 낮아 실질적인 매출감소는 지역적으로는 북미, 부문별로는 Portable Power가 크게 작용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국 및 인디아 공장이 가동중단 된 것도 부담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