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아마존, 알파벳 등 성장주 비중 유지 7월 6일 기준, 애플과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한다. 새로운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는 사업 모델은 높은 이익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원활한 현금 흐름을 활용한 주주환원도 이익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언택트’로서 온라인 매출 수요를 유지했고, 강한 잉여현금흐름을 통해 유동성 리스크도 대비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진다면 성장주에게는 더욱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 포트폴리오 성과 7월 6일 기준 포트폴리오 누적 수익률은 +38.01%로 벤치마크 지수인 S&P 500을 15.50%p 상회하고 있다. 연초 이후 누적수익률은 4.56%로 벤치마크 대비 5.14%p 높은 수익을 기록했으며, 1년 누적수익률은 33.35%로 벤치마크 대비 17.78%p 높다.
■ 6월: 시장보다 높은 성과를 보인 언택트 관련주 6월 한 달간 언택트 (Untact) 관련 기업들의 주가 수익률은 BM을 상회했다. 애플, 아마존, 액티비전 블리자드,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에릭슨의 수익률은 각 14.7%, 13.0%, 5.4%, 2.5%, 1.8%로 S&P 500의 수익률인 1.8%를 상회했다. 애플은 非아이폰 수요가 증가하면서 서비스 매출이 상승하고 있으며 아마존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판매 수요가 증가했다. 비디오 게임 개발 기업인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테이크투 인터렉티브의 수요도 자가격리, 재택근무의 긍정적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