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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067000)

즐거울 일만 남았다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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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기업

조이시티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기업이다.
2004년 출시한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2020년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액에서 해외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68.6% 수준이다.
‘건쉽배틀’, ‘워쉽배틀’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억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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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라운드 이후 또 한번의 전성기 기대

2017년, 2018년 영업적자 기록 이후 대표작의 선전과 캐리비안 해적의 해외매출 증가로 2019년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게임업계 전반의 수혜 속에서 연이은 신작 출시효과로 조이시티에 또 한번의 전성기가 찾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체크 포인트:
1)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수혜,
2) 신작 효과 반영에 따른 최대 영업이익 기대,
3) 디즈니 IP확보로 신작 및 신규 콘텐츠 수혜 전망

1)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수혜가 실적에 본격 반영되고 있다.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에 따른 게임 이용시간 증가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해외매출이 확대되었다.
2분기 최대실적 기록 이후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언택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2) 신작 효과가 하반기 및 내년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내 유명 IP에 기반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크로스파이어와 테라가 출시될 예정이며, 프로젝트M, 소녀전기 등은 내년 초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주력게임인 프리스타일, 캐리비안의 해적, 건쉽워페어의 안정적인 실적과 함께 신작의 반영으로 올해 220억원 이상의 최대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3) 디즈니와 픽사 라이선스 확보로 향후 신작 및 신규 콘텐츠 수혜가 기대된다.
디즈니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이며, 디즈니와 픽사의 모든 IP를 활용할 수 있다.
검증된 IP 확보와 디즈니 영화 개봉효과 등에 힘입어 향후 미드코어 장르 게임의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
임상국 임상국
이수경 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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