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주 비중 확대 및 대선 이후의 시장 대비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전략 | 10월

■ 가치주 비중 확대
KB 미국주식 포트폴리오는 가치주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타깃) 비중을 확대한다.
최근 미국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아지면서 환경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대형기술주 규제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환경 관련주면서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낮출 수 있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WM US)’와 대형기술주의 부담감을 일부 상쇄할 수 있는 필수 소비재 업종인 ‘타깃 코퍼레이션 (TGT US)’을 포트폴리오에 신규 편입한다.

■ 포트폴리오 성과
9월 30일 기준, 3개월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12.8%로 시장 (S&P 500) 대비 3.8%p 높은 수익을 기록했으며, 연초 이후 수익률은 14.2%로 시장 지수를 8.6%p 상회했다.
3개월 기준 대형 성장주 (iShares S&P 500 Growth ETF)의 주가 수익률은 11.64%, 대형 가치주 (iShares S&P 500 Value ETF)는 4.68%를 나타냈다.

■ 신규 편입 종목 1: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WM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