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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인프라 확장기, 미국 광섬유 케이블 관련주 분석

미국주식 Thematic Idea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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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5G 인프라 시장은 많은 데이터를 요구하는 실수요에 반응하여 성장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백홀의 구성 요소인 광섬유 케이블 시장도 함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관련 기업으로는 애플의 고릴라 글라스로 유명한 ‘코닝 (Corning: GLW US)’과 통신 인프라 리츠인 ‘크라운 캐슬 (Crown Castle: CCI US)’이 있다.

글로벌 5G 서비스 시장 연평균 성장률 44% 예상
가상 현실 (VR) 및 증강 현실 (AR), 클라우드 게이밍, 고화질 동영상 (UHD), 사물인터넷 (IoT) 등 고용량 데이터를 요하는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5G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그랜드 뷰 리서치는 글로벌 5G 서비스 시장 규모가 2020년에 415억 달러가 예상되며, 2021년에서 2027년까지 연평균복합성장률 (CAGR)이 43.9%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5G 백홀 구성에 필요한 ‘광섬유 케이블’
백홀 (Backhaul)은 다수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통신망에서 주변부 망을 기간 망 (Backbone Network) 또는 인터넷으로 연결시키는 링크를 말한다.
5G 모바일 네트워크는 무선망과 유선망 모두의 수요를 높이고 있다.
스몰 셀 ‘모바일 백홀 (MBH)’은 구리선 (xDSL, HFC 기반 케이블 모뎀), 공기 (마이크로웨이브, 밀리미터웨이브), 섬유 (Ethernet, PON)로 구성되지만, 최근에는 광섬유 방식의 스몰 셀 모바일 백홀 (MBH)도 선호되고 있다.
섬유 방식의 스몰 셀 MBH는 용량이 크고, 보안성이 높으며, 비용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5G 인프라 확대에 따라 광섬유 케이블 기업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한다.
김세환 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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