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재무부는 연준의 긴급 대출 프로그램 연장 거부 - 11월 19일 (현지시간) 므누신 재무장관은 1) PMCCF (회사채 발행 매입), 2) SMCCF (회사채 유통 매입), 3) MLF (지방정부 유동성), 4) MSLP (메인스트리트 대출), 5) TALF (자산담보부증권) 등 총 5개의 대출 프로그램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힘 (미 재무부의 원문 내용 참고) - 펜데믹 이후 미 연준은 회사채 및 지방채 등 신용시장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일부 금액을 미 재무부가 보강하는 방식으로 운영 - 대출 프로그램이 연말 종료되는 가운데 미 연준은 연장될 것임을 시사했으나, 미 재무부는 이를 거부한 것. 미 재무부는 사용되지 않은 4,550억 달러는 연말 이후 연준이 상환해야 한다고 밝힘 - 한편, 연말 종료예정인 CPFF (CP 시장), PDCF (프라이머리 딜러), MMLF (MMF), PPPLF (소기업 고용) 등은 연준에 90일 연장을 요청함
■ 재무부의 긴급 대출 프로그램 중단 결정의 이유는? “시장 안정화의 목적은 이미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