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친환경, 5G 관련주 강세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전략] 12월

신규 편입 종목: 캐터필러 (CAT US) / 11월 18일 편입
친환경 인프라 투자 법안과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따른 경제활동 재개 가정하에 산업 대표주인 캐터필러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캐터필러의 12개월 선행 자기자본이익률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021년 연간 잉여현금흐름 예상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상회하고 있어 주주환원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포트폴리오 성과: 연초 이후 +27.01% (BM 대비 +10.52%p)
12월 4일 기준 미국주식 투자 포트폴리오의 연초 이후 누적수익률은 27.01%로 벤치마크인 S&P 500 지수를 10.52%p 상회한다.
1년 누적수익률은 31.63%이며 벤치 마크 대비 9.79%p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포트폴리오 개시일인 2018년 6월 1일 이후 수익률은 67.63%로 벤치 마크를 24.09%p 상회한다.

시장 평균보다 높은 비중: 커뮤니케이션, 경기소비재
S&P 500 섹터 평균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섹터는 커뮤니케이션, 경기소비재, IT, 필수소비재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MP 비중은 15.8%이며, 액티브 비중 (벤치마크인 S&P 500 비중과의 차이)은 4.8%p로 가장 높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는 AT&T (통신),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게임)가 편입되어 있다.
경기소비재 업종은 백신 개발에 따른 회복을 고려해 비중을 상향했다.
경기소비섹터 편입 종목으로는 타깃 (마트), 나이키 (운동화), 아마존 (온라인 쇼핑)이며, 시장 섹터 평균 11.3% 대비 4.5%p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