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 버라이즌과 손잡고 상업용 실내 5G 제품 출시 코닝 (GLW US)과 버라이즌 (VZ US)이 협업을 통해 상업용 옥내 5G 제품 출시에 성공했으며, 위워크 (WeWork)와 버라이즌 소매 판매점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10개의 위워크 지역에서는 코닝의 옥내 5G 셀을 수신하도록 설정됐다. 이 셀은 병원, 제조 시설, 창고, 학교, 항구, 상업용 오피스, 소매점 등 모든 환경에서 버라이즌의 mmWave 5G 서비스를 이용케 한다. 버라이즌 CEO는 5G는 성장을 위한 투자가 아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코닝은 옥내 셀룰러 기기용 분산형 안테나 시스템을 제조하고 있다. 5G의 주파수는 전반적인 대역폭을 증가시켜 많은 IoT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G 수요, IoT기기에서 나온다 가트너 책임 수석 분석가 빌 메네제스는 5G의 주요 속성에는 1) 빠른 데이터 처리, 2) 대규모 기기 통신 지원, 3) 신뢰도 높은 저지연 통신이 포함된다고 언급했다. 이는 실시간 통신이 필요한 IoT기기에 필요한 요건이다. 실 사용의 예로 감시 카메라와 5G를 연결시키면 높은 처리량/낮은 지연 속도로 UHD 8K 실시간 비디오 녹화를 가능케한다. 그 외 자동차, 스마트 공장, 건축 및 광업과 석유가스 등 천연자원 부문에서도 IoT 5G를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