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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략: 강세장은 스스로 소멸하지 않는다

KB 월간전략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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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식비중을 ‘확대’로 제시한다.
상승 탄력은 이전보다 떨어질 것이나, 4분기 실적과 바이든 정부 기대감이 증시 랠리를 뒷받침 할 것이다.
업종전략도 이벤트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실적 호전, 친환경 관련 업종을 주목한다.
비중확대 업종은 화학, 자동차, 보험이다.

■ 시장전략: 강세장은 외부 힘의 개입에 의해 중단된다
증시 급등이 부담스럽지만, ‘강세장’은 스스로 소멸하지 않는다.
강세장은 통상적으로 급등했기 때문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외부 사건, 외부 힘의 개입’에 의해 중단된다.
따라서, 연초보다는 봄에 나타날 수 있는 리스크에 주의하는게 더 낫다.
1월 증시는 이전보다 상승 탄력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나, 여전히 증시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이슈가 있다.
‘4분기 실적’과 ‘바이든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다.
4분기 실적 추정치는 그간 상향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충분히 공격적이지 않다.
바이든 정부 역시 친환경, 코로나19 대응 등의 정책을 속도감 있게 쏟아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업종전략도 이벤트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실적 호전주, 친환경, 경기/인플레 회복 등을 주목했다 (화학, 자동차, 보험).
이은택 이은택
김민규 김민규
하인환 하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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