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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10년물 1%대 안착. 회사채는 비우량물 선호

KB 해외채권 | 미국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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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부담으로 미 국채 10년물 1%대 안착.
상반기 나타날 물가 상승도 부담
지난 자료 (1/4, 연초 효과 기대 있으나 블루 웨이브 확인 필요)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미 국채 10년물은 1%대에 안착할 것이다.
블루 웨이브가 달성됐다.
증세 및 반독점법 등에 대한 우려가 나타날 수 있지만,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지출에 더 주목할 것이다.
확장적인 재정지출은 국채 수급에 부담이다.
2021년 연준이 매입하는 이표채 (Bonds 및 Notes)를 제외하면 2021년 미 정부의 이표채는 1.26조 달러가 순 발행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블루 웨이브로 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수 있다.
상반기에 나타날 물가 상승도 우려된다.
기저효과이지만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예상된다.
ISM 제조업 및 서비스업 내 물가지수 모두 상승하고 있으며, 주택가격도 낮은 모기지 금리로 상승했다.
수급 부담과 물가 상승으로 미 국채 10년물은 주 거래대가 1.2%대로 상승할 수 있다.

■연준의 추가 부양책은 2분기 내 발표.
듀레이션 확대보다는 자산매입 확대
임재균 임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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