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부담으로 미 국채 10년물 1%대 안착. 상반기 나타날 물가 상승도 부담 지난 자료 (1/4, 연초 효과 기대 있으나 블루 웨이브 확인 필요)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미 국채 10년물은 1%대에 안착할 것이다. 블루 웨이브가 달성됐다. 증세 및 반독점법 등에 대한 우려가 나타날 수 있지만,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지출에 더 주목할 것이다. 확장적인 재정지출은 국채 수급에 부담이다. 2021년 연준이 매입하는 이표채 (Bonds 및 Notes)를 제외하면 2021년 미 정부의 이표채는 1.26조 달러가 순 발행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블루 웨이브로 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수 있다. 상반기에 나타날 물가 상승도 우려된다. 기저효과이지만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예상된다. ISM 제조업 및 서비스업 내 물가지수 모두 상승하고 있으며, 주택가격도 낮은 모기지 금리로 상승했다. 수급 부담과 물가 상승으로 미 국채 10년물은 주 거래대가 1.2%대로 상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