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스튜디오는 다우키움그룹 내 계열회사로 웹툰 제작 및 웹툰, 웹소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봄툰’, ‘판무림’, ‘델리툰’ 등의 플랫폼을 보유 중이다. 2017년 7월 봄코믹스 지분 취득 이후 2018년 1월 자회사 봄코믹스와 흡수 합병하며 웹툰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지금의 키다리스튜디오 비즈니스 부문을 갖추게 되었다.
■체크 포인트: 웹툰, 웹소설 IP 보유로 콘텐츠 시장 확대 수혜
, 가시적인 해외성과,
레진엔터테인먼트 인수 후 시너지 기대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콘텐츠 시장 확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다리스튜디오가 보유하고 있는 웹툰, 웹소설 IP를 활용하여 영화, 드라마 콘텐츠 제작 등의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업자와 장르 측면에서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 해당 장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IP 활용이 향후 외형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