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여름 전망’: 악재를 긍정적으로 보는 방법 ① 세금 인상, ② 수급 부담 해소 ‘여름 전망’의 이슈 분석은 은 2가지 Part로 구성했다. 세금 인상과 수급이다. 본 자료는 ‘수급’에 대해 정리했다.
수급적인 관점에서도 ‘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시원한 가을’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 연기금, 외국인, 개인 (신용융자잔고) 등은 여름 (6~8월)에 매도세의 마무리되고, 그 이후 (가을)부터는 국내 증시의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순매수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
■ 수급 환경: 더운 여름이 지나면, 시원한 가을이 올 것 2021년 여름은 수급의 중요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특히 주식투자자라면 2020년 하반기부터 계속해서 고민해 왔을 외국인과 연기금 수급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주기적인 증감 패턴을 보이는 ‘신용융자잔고’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