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21E 실적은 매출액 1,575억원 (+9.6% YoY), 영업이익 227억원 (+6.7% YoY, 영업이익률 14.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건강기능식품부문의 경우, 국내외 건기식 전방 시장 확대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며 관련 수혜를 입을 수 있을 전망이다. 건강기능식품 가동률이 기존 30%대에 불과했지만, 최근 상승하면서 외형성장 및 고정비 상쇄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서흥의 주요 고객사는 한국인삼공사, 종근당 등 국내 건기식 시장을 선도하는 대형 고객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OEM/ODM 부문에서 오랜 업황으로 레퍼런스 확보, 하드캡슐을 포함한 다양한 제형 생산 가능 등의 이점을 바탕으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