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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장착, 메타버스를 쌩쌩!

■기업 개요: 종합 콘텐츠 미디어 회사

NEW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회사로 2008년 영화 투자 및 배급 전문회사로 설립되었다.
초기 영화 투자배급 사업에서 현재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 음원유통, 스포츠 마케팅, 글로벌판권 유통, 영화관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최근 주요작으로는 정직한 후보 (관객 153만명), 반도 (관객 381만명) 등이 있다.


■체크 포인트: ①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공

디즈니플러스와 5년간 연간 1편 이상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공 계약을 맺었다.
이미 2개 작품의 납품계약이 완료되어 있는 상황으로,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공식 론칭 이후 방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인식 시점의 경우, 보편적으로 실제 편성 시기에 따라 매출인식을 하던 것과는 달리, 공급계약 금액 확정 이후 회차 제작 시기별로 매출인식이 가능한 제작 정산 방식이다.


■② 메타버스, 엔진으로 달린다







자회사 엔진을 통해 2019년 VFX (시각적 특수효과, Visual Effects) 시장에도 진입했다.
국내 영화/드라마 외에도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콘서트 등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사업 확장성이 기대된다.
메타휴먼 (AI 활용한 세계관 내 아바타) 기술을 보유함으로써 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특히 국가 R&D 과제로 선정되어 지원 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2021년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22년 본격적인 매출액 기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