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1997년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 기업으로, 유무선 결제시스템 시장에 진출해있다. 연결자회사를 통해 커머스/디지털콘텐츠/프랜차이즈/렌탈서비스 등의 사업도 함께 영위 중이다. 2018년 삼성페이 전략 제휴 체결, 2021년 유니온페이 모바일 선불카드 서비스 등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체크 포인트: 1) 안정적인 휴대폰 결제 시장
2) 페이코인 제휴처 확보에 따른 가입자 수 증가 예상
3) 자회사 성장 → 계열사 간 시너지 기대
휴대폰 결제의 경우 우호적인 시장 상황으로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다. 2020년 7월 모바일 결제한도가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66% 상향되었다. 2015년 결제한도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되었을 때, 시장 거래규모가 33% 성장한 바 있다. 다날은 결제금액의 3%를 수수료로 취함에 따라, 결제한도 상향 효과 수혜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