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전 사업부문에서 매출액이 증가하며 KB증권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함
■다시 확인한 브랜드의 힘
이번 실적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단연 ‘리쥬란’ 브랜드의 힘. 먼저 의료기기인 리쥬란의 경우 광고 효과를 입증하며 매출액이 지속 성장 중임. 국내 시장에서 톡신, 필러 등을 뒤잇는 안면 미용 주사로 부상 중이며, 해외 시장에서도 동남아를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음
의료기기와 동일한 브랜드명의 ‘리쥬란 코스메틱’도 2분기 신제품 출시 (선크림), 중국 플랫폼 매출 등으로 1Q21 대비 매출액이 52.9% 증가한 77억원을 기록함. 리쥬란 코스메틱은 리쥬란 힐러의 네임 밸류에 부합하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