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치폴레 멕시칸 그릴 (CMG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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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치폴레의 3분기 디지털 매출액은 8억 달러 (+8.6% YoY)를 기록해 총 매출의 42.8%를 차지했다.
온라인 한정 메뉴와 리워드를 제공한 효과로 치폴레 멤버십의 3분기 가입자 수는 2천 5백만명 (+8% QoQ)으로 늘어났다.
온라인 주문이 증가하면 동시간에 더 많은 주문을 받을 수 있고 필요한 직원 숫자도 줄어 효율성과 마진 개선의 효과가 있다.
치폴레는 한정 시간 동안 로블록스 플랫폼에 가상 레스토랑을 오픈하여 메타버스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한 첫 사례로 알려졌다.


■판매가격 상승으로 식자재와 운송 비용 증가에 대응
최근 3분기 치폴레의 영업마진은 23.5% (+4%p YoY)로 증가했다.
소고기 값, 운송비용, 급여 상승에도 메뉴 가격을 올려 마진을 유지했다.
CFO인 존 하텅은 “물가상승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불분명 하지만, 치폴레는 업계에서 그 누구보다 나은 가격 결정력을 갖고 있다”고 언급하며, 물가상승과 관련해 자신감을 내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