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선비즈, 1/4)에 따르면 프레시지는 테이스티나인 (밀키트 업체), 허닭 (닭가슴살 전문 업체)의 최대주주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함 교환비율은 각각 프레시지 1: 테이스티나인 0.6, 허닭 0.4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주식매매계약을 통해 테이스티나인, 허닭이 인정 받은 합산 기업가치는 2,000억원 규모로 알려짐
■밀키트 시장 내 프레시지 시장 점유율 확대 예상
프레시지의 2020년 기준 매출액은 1,271억원으로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 2,000억원 추정 시 시장 점유율 60%를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 테이스티나인의 2020년 매출액은 233억원으로 프레시지와 단순 합산 시 시장점유율은 75% 수준 (2020년 기준)이며, 테이스티나인은 밀키트 외에도 반찬을 포함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을 표방하여 해당 시장으로의 사업 영역 확장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