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주식비중을 확대로 제시한다. 봄까지 더블바텀을 형성해가는 과정을 예상한다. 주목할 것은 중국 부양책과 리오프닝이다. 리스크로 체크할 것은 장기금리이다. 업종은 리오프닝 관련 업종 (에너지/의류레저/음식료)에 대한 관심을 2월까지 연장한다.
■시장 전략: 더블바텀의 과정과 돌아볼 것, 경계할 것, 기대할 것 ‘경기둔화 + 연준긴축’에 신규상장, 파월 발언이 더 해지며 혼란이 컸다. 추가적인 리스크로 주목할 것은 ‘장기금리’이다. 파월의 긴축 때문에 경기가 꺾일 것이라고 시장이 판단한다면 장기금리가 하락할 것이며, 이는 장단기 금리 역전을 부를 것이다. 이런 상황을 제외하면 호재도 분명 존재하는데, 중국의 부양책과 리오프닝 정책에 대해 다뤘다. 신규 상장의 후폭풍이 심각하다. 신규상장이 증시에 ‘새로운 성장’은 더하지 못한 반면, 코스피 P/E 10배 레벨은 기존 2,760pt에서 2,620pt로 크게 낮췄다. 아쉬운 부분이나, 그래도 ‘더블바텀’의 과정 속에서 P/E 10배 이하는 기회가 더 큰 영역이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