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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Q21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크게 하회
- 중국시장의 부진을 선진/신흥시장의 성장으로 상쇄
- 원자재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 부진
- 2022년 가이던스 매출액 4.9조원, 영업이익 3,687억원 제시
■ 4Q21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크게 하회
-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4Q21 실적 (K-IFRS 연결)이 매출액 1조 360억원 (+11.8% YoY), 영업이익 118억원 (+9.3% YoY, 영업이익률 1.1%)을 기록했다고 발표
-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6.0%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의 절반 수준에 그쳤고, 컨센서스보다 크게 낮았던 KB증권 추정치 대비로도 10.5% 적었음
- 순이익은 두산밥캣 분할로 인해 이월결손금 2,071억원을 법인세 수익으로 인식한데 따른 것임
■ 중국시장의 부진을 선진/신흥시장의 성장으로 상쇄
- 4Q21 건설기계 매출액은 7,7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 성장
- 중국시장은 환경규제 강화와 안전진단 등에 따른 공사발주 부진의 영향 등으로 54.1% 급감
- 그러나 원자재가격 상승과 각국 정부의 부양책, 백신접종 가속화에 따른 경기회복 등으로 신흥/한국 60.0%, 북미/유럽 43.9%의 고성장을 기록하면서 중국시장 부진을 상쇄
■ 원자재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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