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무신사는 2월 14일 아동 패션 편집숍인 ‘무신사 키즈’를 론칭했다 (2022/2/7 이데일리). 랄프로렌, 반스, 버버리 등의 수입 브랜드와 커버낫키즈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등 100여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신사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는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뷰티 SKU (Stock Keeping Unit)를 추가했다. 무신사는 온라인 패션 시장 내에서 확보하고 있는 1위 사업자 지위를 활용하여 가성비를 내세운 PB (Private Brand)부터 프리미엄, 럭셔리 제품군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2021년 무신사 거래액 2.3조원 (+53% YoY)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2021년 ‘무신사’를 포함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패션 플랫폼들의 합산 거래액을 2.3조원으로 발표했다 (무신사, 29CM, 스타일쉐어, 솔드아웃 합산). 이는 2020년과 비교 시 53.3% 성장한 수준이다 (vs. 2020년 무신사, 29CM, 스타일쉐어 합산 거래액 1.5조원, 솔드아웃 2020년 7월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