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001450)

4Q21 Review: 2023~2024년 실손 갱신에 대한 기대감

■ 표준화 이전 5년갱신 계약의 만기 도래에 대한 기대감

- 2021년 현대해상의 별도기준 순이익은 4,384억원으로 전년대비 43.2% 증가하였음
- 자동차보험 손해율 -4.2%p, 일반보험 손해율 -7.9%p 등 전체 손해율이 1.9%p 개선되었으며 인담보 신계약이 6.0% 성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비율이 0.6%p 개선되며 보험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임
- 2021년 DPS는 1,480원으로 배당성향은 26.5% 수준임.
2020년 배당성향 25.9%대비 상승하였으며 점진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 존재
- 현대해상이 보유한 실손담보 중 표준화 이전 계약은 약 100만건이 있으며 이중 5년 갱신 담보의 갱신주기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래할 예정임.
2022~2024년 동안 약 70%의 계약이 갱신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 위험손해율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 IFRS17 전환 이후의 순자산 및 이익에 대한 구체적 수치는 2022년 하반기 이후 순차적으로 확정될 것으로 생각되며 전환에 따른 대략적인 영향은 순자산 증가, 순이익 증가, 그리고 현 수준의 지급여력비율 확보 등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