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Tracker: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1) News Flow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련 주요 소식 요약) - [미국] 러시아에 대한 무역 ‘최혜국 대우’ 박탈 추진 (고율 관세 부과 가능) 러시아가 중국에 군사 장비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주장, 중국은 부인 [러시아] 국외 반출이 금지되는 상품 및 장비 목록 발표 [중국] 전쟁 중재할 의향 있음. 미국과는 서로의 핵심이익과 주요 관심사를 존중하기를 희망 - (3/12)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표단과 구체적 논의 시작 (푸틴과 이스라엘 정상회담 제안) [프랑스] 러/독/프 정상 간 통화 후, “러시아는 전쟁을 끝내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채권시장] 러시아 4월 디폴트 가능성. 디폴트 여부보다 전쟁 장기화의 파급효과가 더 중요 3월 16일은 러시아의 외화채권 이자 지급일이다. 경우의 수는 1) 이자 미지급, 2) 루블화로 지급, 3) 달러화로 지급이다. 지난 5일 러시아는 적대적 행위에 가담한 국가에게는 채권을 루블화로 상환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어 2번 가능성이 높다. S&P는 채권자 동의없이 루블화로 지급하거나, 동의하더라도 기존 외화가치에 미치지 못한 금액일 경우에는 디폴트로 간주한다. 따라서 루블화로 지급 시 30일 유예기간 적용 이후 4월 중순에 디폴트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