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에너지와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변화

KB War Tracker

[War Tracker: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News Flow
- (3/24) [러시아] 24, 25일 주식시장 4시간 개장 (33개 기업 한정).
월요일도 개장 예정
- (3/25) [미국] 러시아와 거래하는 모든 기업에 불이익을 주는 세컨더리 제재 확대 검토 중
- (3/26) [이란] 외무부,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3개국이 핵 합의 복원 초안에 동의”
- (3/27) 미국 행정부가 한국, 일본, 대만에 ‘칩4 동맹 (반도체 공급망)’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채권] 에너지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하이일드 회사채
미국 하이일드 스프레드 확대가 다소 진정됐다.
러-우 전쟁의 여파와 연준의 긴축은 여전히 위험 요인이다.
하지만 하이일드 비중을 축소할 시기는 아니다.
미국 기업의 펀더멘털이 견조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산업의 구조적 변화가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에너지 가격이 공급망 교란에 전쟁까지 더해지며 급등했는데, 관련 기업들은 생산량을 크게 늘리지 않고 있다.
댈러스 연은이 132개 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고유가 환경에서도 증산을 하지 않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투자자들의 자본규율 (capital discipline) 압력’ 때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9%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