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Tracker: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News Flow - (4/6) [G7, EU] 추가 제재에 합의. 은행 (Sberbank 등) 제재, EU의 석탄 수입 중단 (8월~) - (4/7)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17%로 3%p 인하 - (4/7) [S&P] 러시아 신용등급 선택적 디폴트 (SD)로 강등 - (4/8) [독일] 올라프 숄츠 총리 “올해 러시아 원유 수입 종료할 수 있다.”
[FAQ] 러시아 디폴트, 환율, 기준금리에 대해 1. 러시아 채권 디폴트 이유는? 4월 4일은 전쟁 이후 첫 외화채권 원금 ($2bn) 상환일. 이에 앞서 러시아는 원금 $2bn 중 약 $1.45bn을 조기에 루블화로 상환 (=바이백). 대상은 주로 자국 채권자로 추정되며 문제가 없었음. 4일에 나머지 원금 $0.55bn와 다른 채권 이자 $0.08bn을 달러로 지급했으나, 지급 은행인 JP 모건과 Citi는 미국 재무부의 제재로 인해 달러 송금을 중단. 이틀 후 수요일, 러시아는 달러가 아닌 루블화로 지급. S&P는 투자자가 루블화를 달러화 등가로 환전할 수 없고, 러시아가 해당 지급을 30일 유예기간 내에 달러로 지급할 가능성도 낮다고 평가하면서 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