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티컬 플랫폼 확대, 해외 진출 등으로 지속적인 매출액 고성장 이어갔으나,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의 적자가 지속되었음 - 판매관리비 중 급격하게 증가한 항목은 운반비 +164.0% YoY, 인건비 (급여,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합산) +135.3% YoY, 판촉비 +96.2% YoY 등임
■브랜디, 서울스토어 운영사인 ‘디유닛’ 인수로 브랜드 패션까지 카테고리 확장
- 언론보도 (한국섬유신문, 4/7)에 따르면 최근 브랜디는 서울스토어 (인플루언서 협업 기반 여성 브랜드 패션 플랫폼)을 인수함. 서울스토어의 2021년 거래액은 500억원 수준이며 (브랜디 총 거래액 5,000억원), 평균 고객 연령대는 20대 중반, 회원수는 360만명 규모임
- 브랜디는 그동안 특정 고객을 타깃한 버티컬 패션 플랫폼을 확장하는 전략을 펼쳐옴.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은 브랜디 (여성 보세의류), 하이버 (남성패션), 마미 (육아) 등으로 여성 브랜드 패션 카테고리는 부재했음 - 브랜디가 보유한 버티컬 플랫폼 운영 전략 (Apps solution 등) 및 물류 인프라와 서울스토어의 카테고리 간의 시너지가 기대됨
■고객 저변 확대로 성장 지속 중
- 브랜디는 버티컬 플랫폼 확장, 해외 진출, 브랜드 패션 플랫폼 인수 등 고객 저변 확대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사업 초기 주요 타깃이었던 2030 여성 및 동대문 보세의류에서, 남성, 육아, 해외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외형 성장을 견인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