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2 Review: 국내 매출부진과 정산지연으로 부진한 실적 - 현대건설은 1Q22 연결기준 매출액 4.15조원 (-0.1% YoY, -20.0% QoQ), 영업이익 1,715억원 (-14.6% YoY, -10.4% QoQ), 지배주주순이익 1,438억원 (+6.6% YoY, +18.5% QoQ)의 잠정 실적 발표 -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 -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국내현장의 1) 매출부진과 2) 원가율 상승 때문 - 매출의 경우, 별도 해외 부문은 카타르 루사일, 사우디 Marjan 등 공정진행 본격화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5% 증가하였으나 국내부문이 1) 개포8단지, HPC 플랜트 등 대형현장 종료, 2) 설연휴 및 안전 이슈 등으로 인한 공정 저조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감소하며 부진 - 영업이익의 경우 1) 매출 부진 영향에 2) 국내 HPC 플랜트, 대곡소사 토목 프로젝트 정산 지연되어 원가율 상승 - 지배주주순이익의 경우 환평가 이익 반영 등으로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