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Q22 매출액 2.25조원 (+16.0% YoY, -7.8% QoQ), 영업이익 2,213억원 (-3.5% YoY, +8.4% QoQ), 지배주주순이익 1,735억원 (+17.3% YoY, +59.9%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 매출액은 시장기대치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 실적 호조의 원인은 전 사업부문의 고른 이익률 안정화에 플랜트 부문에서 코로나 관련 비용 환입 320억원이 일회적으로 발생하였기 때문 사업부문별 특이사항 1) 토목부문: 이라크 PJ 등 매출 본격화 되는 가운데 이익률 안정화 2) 플랜트부문: 나이지리아 PJ 매출 본격화 되는 가운데 일부 현장에서 코로나 비용 환입 320억원 발생 3) 주택건축부문: 준공 앞둔 현장 등에서 원가 개선 효과 230억원 발생 원자재 가격 급등 영향은 2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특별한 일회성 손익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1분기 대비 주택/건축 GPM이 2% 가량 상승하는 수준으로 흡수 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에서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