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에 따르면 무신사는 ‘콜렉트이프 (collectif)’ 상표를 출원하면서 상품 분류 설명에 가구 등을 표기함 (7/14, 조선비즈)
- 타 가구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2022년 하반기 콜렉트이프 론칭을 계획 중이라고 밝힘
■패션 전문몰에서 라이프스타일 종합몰로
- 무신사는 뷰티, 건강기능식품, IT 등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 시키면서 더이상 패션 전문몰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종합몰로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음 - 패션으로 플랫폼에 진입한 MZ세대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카테고리의 상품군을 제공하면서 앱 사용 시간 증가 및 거래액 확대를 꾀하는 것으로 추정
- 특히나 카테고리 확장 초기에는 쿠팡, 11번가와 같은 종합몰과는 달리 2030 취향에 타깃한 상품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임
■패션 부문과의 시너지 기대
-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카테고리는 이미 시장 점유율이 높은 패션 부문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음. 스타일링/큐레이션 페이지에서 함께 노출이 가능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