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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 11월 방한 계획 무산 보도에 따른 건설주 주가 부진
- 왕세자 방한 취소로 기대감 약화되었으나 네옴시티 프로젝트 자체는 기반시설 중심으로 발주 본격화
- 중동지역 플랜트 시장의 경우 구조적인 시장 개선 구간에 진입
- 단기 센티 악화 불가피하나 실질적인 시장 개선 추세에 비하면 금일 낙폭은 다소 과한 수준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 11월 방한 계획 무산 보도에 따른 건설주 주가 부진
- 오늘 (10/17) 장 시작 전, 10월 말 ~11월 초 방한을 계획했던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의 한국 방문 계획이 무산되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음 (연합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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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정부는 11월 빈 살만 왕세자의 아시아 순방과 연계해 한국-사우디 간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해 왔었으나, 이번 11월에는 빈 살만 왕세자가 11월 18~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를 전후로 일본에만 방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짐
- 기사 보도에 따라 네옴시티 관련주로 분류되는 기업들과 대형건설사 중 해외사업 비중이 높은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함
■왕세자 방한 취소로 기대감 약화되었으나 네옴시티 프로젝트 자체는 기반시설 중심으로 발주 본격화
-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의 11월 방한 계획 무산으로 네옴시티 프로젝트 및 해외수주에 대한 단기적인 기대감 약화 전망.
그러나 프로젝트 자체는 기반시설 중심으로 발주 본격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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