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언론보도에 따르면 무신사는 2023년 북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이 예정되어 있음 (1/5, 아시아경제)
ㅡ 2022년 법인을 설립하면서 가장 먼저 진출한 해외 시장인 일본에서는 오프라인 매장 (상설 점포 및 팝업스토어 등)을 늘리는 전략을 계획. 이전에는 먼저 ‘마르디 메크르디’ 브랜드의 일본 진출 팝업 스토어를 기점으로 일본 버전의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 앱)을 출시한 바 있음
ㅡ 2023년 무신사가 제시한 해외 거래액 가이던스는 일본 약 480억원, 일본 외 국가 480억원 수준임. 국내 거래액 가이던스는 약 5조원 수준으로 제시함
■해외 시장이 가지는 의미
ㅡ 현재 무신사는 국내에서 패션 외에도 뷰티, 디지털 등 여러 카테고리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기존 패션 시장 내 플랫폼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젊은 사용자의 비율이 높은 무신사의 시장 지배력을 타 상품 카테고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