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고부가 P5 (Gen 5)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각형 EV 배터리 실적 호조세가 이어졌고, ② 전방 수요 감소로 지난 3분기 매출이 크게 악화 (-20% QoQ)되었던 전자재료 사업부도 편광필름 판매처 다변화 및 OLED 소재 성수기 효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긍정적인 판매 흐름에도 불구하고 1) 연말로 가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고, 2) ESS 관련 충당금 설정, 임직원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함에 따라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악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