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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시대는? 지금입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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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민감도가 낮은 콘텐츠 제작사
콘텐츠 제작사는 경기 민감도가 낮아 경기 침체 우려에도 성장이 예상된다.
금리 상승으로 자본조달비용 부담이 커지고, 소비 둔화는 전방산업 투자 축소로 이어질 우려가 존재한다.
하지만 언급한 우려가 실제로 콘텐츠 제작사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OTT의 콘텐츠 투자는 매크로 이슈와 관계 없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콘텐츠 제작사는 OTT 자본을 기반으로 제작 편수가 전년보다 늘어날 것이다.


■OTT 국내 투자는 여전히 증가 중
글로벌 OTT와 국내 OTT 모두 수익성 중심 경영을 발표한 상태다.
글로벌 OTT는 글로벌 투자 금액을 줄일 수 있겠으나, 한국에 대한 투자는 늘릴 것이다.
한국 콘텐츠 경쟁력이 높기 때문이다.
넷플릭스의 2022년 비영어권 콘텐츠 Top10에서 한국 콘텐츠의 경우 두 개 작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지금 우리 학교는)이 포함됐다.
또한 2022년 넷플릭스 구독자 중에서 60%는 한국 콘텐츠를 시청했을 만큼 국제적으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넷플릭스, 디즈니 모두 2023년 라인업을 고려하면 국내 투자 금액이 전년 대비 늘어날 것이다.
티빙도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콘텐츠 투자를 발표한 상황이다.
한유건 한유건
최용현 최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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