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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EXPO-CON/AGG는 북미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
- CONEXPO 2023의 핵심 테마는 전동화와 자동화
- 확연히 달라진 한국기업들의 위상
- Top-Tier 업체들의 경우 초소형~중대형까지 다양한 전기모델 출시
- 충전솔루션에서도 Top-Tier들은 다양한 실용제품 라인업 구축
■CONEXPO-CON/AGG는 북미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
1909년 처음 개최된 CONEXPO와 1928년 처음 개최된 CON/AGG가 1996년에 합쳐져 지금의 CONEXPO-CON/AGG가 탄생했다.
건설기계 최대 수요시장 중 하나인 북미를 비롯, 중남미지역 실수요자가 많이 방문하며, 현지 바이어들과의 현장계약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CONEXPO 2023에는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이슈로 제기되면서 주요 참가업체들이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
■CONEXPO 2023의 핵심 테마는 전동화와 자동화
2022년 10월 개최된 BAUMA에 이어 CONEXPO 2023에서도 최대 관심사는 지속가능성 (Sustainability)이었다.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건설기계도 예외일 수 없었다.
이에 따라 각 메이커들은 디젤장비 일변도였던 건설기계시장에도 전기굴착기, 전기로더, 수소굴착기 등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인건비 상승과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무인자동화 솔루션 (Machine Guide)을 접목한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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