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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분기 해외 수주 증가 가능성↑. 장기적으로는 변화하는 플랜트 시장에 대응할 기업 찾기
- 2023년 1분기 누적 해외수주 61억 달러 (-7.7% YoY)
- 2023년 1분기 누적 대형 5개 EPC社 합산 해외수주 3.0조원. 연간 목표의 14.2% 수준
- 발주 시장의 색깔이 바뀐다: 전통 → 그린. 확연하게 감지되는 발주 시장의 변화
■2~3분기 해외 수주 증가 가능성↑.
장기적으로는 변화하는 플랜트 시장에 대응할 기업 찾기
1분기 기대와 달리 전반적인 해외수주가 부진하였으나 주요 EPC社의 입찰 파이프라인 감안 시 2~3분기 수주 증가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단기적으로는 다양한 입찰 파이프라인을 통해 수주 증가가 가능한 기업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아울러, 플랜트 시장의 중장기 발주 경향이 변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바, 변화하는 발주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는 기업을 찾는 고민이 필요하다.
단기 현대건설, 장기 삼성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를 선호한다.
■2023년 1분기 누적 해외수주 61억 달러 (-7.7% YoY)
1분기 누적 해외건설협회 기준 한국 건설사 해외수주 규모는 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하였다.
중동지역 수주 (12.4억 달러, +287.8% YoY)와 태평양·북미 수주가 호조였으나 아시아 지역 (18.1억 달러, -63.5% YoY) 수주 부진에 따라 전체 수주는 소폭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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