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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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사업, 가이던스 상향조정
JP모건 체이스 (JPM US)
2023.04.17
읽는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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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예상치 상회, 예대마진 확대
JP모건은 예대마진 개선과 결제 수수료 증가에 따른 호실적을 발표했고 연간 가이던스 또한 상향 조정하며 발표 이후 주가는 약 7.55% 상승 마감했다.
JP모건은 1분기 순영업수익 393억 달러 (+25% YoY), 주당순이익 4.1달러 (+56% YoY, 시장예상 3.41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각 6.2%, 20.1% 상회했다.
순이자이익은 208억 달러 (+49.3% YoY)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순이자마진은 2.63% (+0.96%p YoY, 시장예상 2.42%)로 증가했다.
대출 (분기 평균 +6% YoY)과 신규계좌 및 리볼빙 증가로 인한 카드 잔액 (+21% YoY) 증가는 예대마진 확대에 기여했다.
1분기 말 기준 예금은 지난분기대비 2% 늘어났으며 MMF 또한 증가하여 시장 자금 이동에 따른 분기말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
비이자이익은 185억 달러 (+5% YoY)로 투자은행 수수료 19% 감소와 증권 투자 손실에도 카드 결제 수수료가 26%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났다.
JP모건은 예대마진 개선과 결제 수수료 증가에 따른 호실적을 발표했고 연간 가이던스 또한 상향 조정하며 발표 이후 주가는 약 7.55% 상승 마감했다.
JP모건은 1분기 순영업수익 393억 달러 (+25% YoY), 주당순이익 4.1달러 (+56% YoY, 시장예상 3.41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각 6.2%, 20.1% 상회했다.
순이자이익은 208억 달러 (+49.3% YoY)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순이자마진은 2.63% (+0.96%p YoY, 시장예상 2.42%)로 증가했다.
대출 (분기 평균 +6% YoY)과 신규계좌 및 리볼빙 증가로 인한 카드 잔액 (+21% YoY) 증가는 예대마진 확대에 기여했다.
1분기 말 기준 예금은 지난분기대비 2% 늘어났으며 MMF 또한 증가하여 시장 자금 이동에 따른 분기말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
비이자이익은 185억 달러 (+5% YoY)로 투자은행 수수료 19% 감소와 증권 투자 손실에도 카드 결제 수수료가 26%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