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5월 FOMC의 시장 컨센서스 확인
KB Bond
2023.05.02
읽는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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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상 사이클 막바지.
나뉘고 있는 의견
- 5월 FOMC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5.00~5.25%로 결정할 것으로 예상.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도 5월 인상 확률은 91.2%를 반영하고 있으며, 블룸버그가 4월 21~26일까지 46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인상을 예상.
3월 FOMC에 발표된 점도표에서 추가 인상을 시사한 만큼 시장은 5월 추가 인상을 받아들이고 있음
- 다만,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가 가까워지면서 5월 FOMC를 포함한 향후 금리인상 결정에 이견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
2021년 테이퍼링을 시작으로 긴축을 시작한 이후 소수 의견이 제시된 적은 2022년 3월 (25bp 인상이 단행됐지만,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50bp 인상 주장), 2022년 6월 (75bp 인상이 단행됐지만,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50bp 인상 주장)을 제외하면 모두 만장일치 결정.
하지만, 금리가 높아지면서 물가 둔화, 은행 시스템 우려 등으로 설문조사 응답자의 41%는 이번 회의에서 소수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
나뉘고 있는 의견
- 5월 FOMC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5.00~5.25%로 결정할 것으로 예상.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도 5월 인상 확률은 91.2%를 반영하고 있으며, 블룸버그가 4월 21~26일까지 46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인상을 예상.
3월 FOMC에 발표된 점도표에서 추가 인상을 시사한 만큼 시장은 5월 추가 인상을 받아들이고 있음
- 다만,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가 가까워지면서 5월 FOMC를 포함한 향후 금리인상 결정에 이견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
2021년 테이퍼링을 시작으로 긴축을 시작한 이후 소수 의견이 제시된 적은 2022년 3월 (25bp 인상이 단행됐지만,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50bp 인상 주장), 2022년 6월 (75bp 인상이 단행됐지만,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50bp 인상 주장)을 제외하면 모두 만장일치 결정.
하지만, 금리가 높아지면서 물가 둔화, 은행 시스템 우려 등으로 설문조사 응답자의 41%는 이번 회의에서 소수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