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Q23 Review: 밸류에이션 논란을 잠재울 어닝 서프라이즈 - 5월 19일 종가 기준 엔터테인먼트 섹터는 12M Fwd. P/E 하이브 49.3배, JYP Ent. 31.7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9.8배, 에스엠 22.3배에 거래되고 있음 (KR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29.3배). 이는 하이브 (구 빅히트)가 이타카홀딩스를 인수한 2021년 4월 KR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섹터가 34.9배에 거래된 이후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수준 - 다만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2023년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논란은 수그러들고 있는 상황 - 하이브 (352820 KS, 시가총액 11.7조원): 1분기 영업이익 525억원 (컨센서스 12.4% 상회) 기록. 2분기 세븐틴, 르세라핌 앨범 판매 호조 및 TXT, 슈가 공연으로 호실적 전망 - JYP Ent. (035900 KQ, 시가총액 4.1조원): 1분기 영업이익 420억원 (컨센서스 54.9% 상회) 기록. 2분기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컴백, 트와이스 월드투어로 호실적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