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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의 절반 수준에 그쳐
- HD현대중공업: 일단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는 성공
- 현대미포조선: 영업적자 525억원의 어닝 쇼크 기록
■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의 절반 수준에 그쳐
- 한국조선해양은 2023년 2분기 실적 (K-IFRS 연결)이 매출액 5조 4,536억원 (+30.2% YoY), 영업이익 712억원 (흑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1.3%)을 기록했다고 공시
-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를 44.8% 하회
- 현대삼호중공업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부진이 이를 상회
■HD현대중공업: 일단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는 성공
- 자회사 현대중공업의 2023년 2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3조 644억원 (+41.5% YoY), 영업이익 685억원 (흑자전환 YoY, 영업이익률 2.2%)을 기록
-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6.2%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를 6.1% 하회.
하지만 엔진부문에서 발생한 400억원의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수정영업이익은 285억원으로 KB증권 추정치 203억원과 유사
- 잔고 부족에 따른 해양플랜트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조선부문 건조물량 증가와 건조선가 상승, 엔진기계 부문 매출증가 등으로 외형성장 지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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