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이터 센터, 클라이언트 성장 예상, 2) 생성형 AI 관련 제품 출시 (4분기), 3) 자사주매입 확대, 4) 장기 이익 성장성 반영한 주가 ‘저평가’
AMD의 2분기 실적은 PC 시장 수요 둔화에 따른 매출 감소가 나타났지만, 1) 하반기 데이터 센터와 클라이언트 부문에서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 (AMD 추정)되며, 2) 생성형 AI를 위한 Instinct MI300X 등 수요가 높은 신제품도 4분기에 출시 예정이다. 또한 3) 자사주매입 확대로 자기자본이익률을 지지하고 있으며, 4) 향후 장기 이익 성장성 (2023~2025년 EPS CAGR)과 12MF P/E를 반영한 주가도 시장과 산업 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 유효하지만, 최근 주가 변동성 (연초 이후 주가 +75%)을 고려한 비중 조절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