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099430)

재확인 된 성장성, 키워드는 ‘포스트 코로나’

■2Q23 실적은
매출액 190억원 (+35% YoY),
영업이익 87억원 (+33% YoY) 기록

바이오플러스의 2Q23 실적은 매출액 190억원 (+35% YoY), 영업이익 87억원 (+33% YoY)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

1분기에는 시장 기대치 대비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을 해소하였다.

2분기 호실적을 반영하여, 바이오플러스의 연간 실적을 매출액 764억원 (+35% YoY), 영업이익 350억원 (+35% YoY)으로 추정한다.




■체크 포인트
1) 필러 시장에서도 업황 터닝 시그널 포착






2) 브라질에서의 품목 허가로
신규 지역으로의 진출 가능성 확대



바이오플러스의 2분기 역대 최대 실적과 하반기 이어질 호실적에 다시 한 번 주목할 필요가 있다.

1) 바이오플러스는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유럽과 중동, 미주 지역에서의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기존 고객들의 발주 증가가 2분기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회사 자체의 경쟁력을 통한 성장 외에도 필러 시장의 업황 터닝 시그널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미용/의료/헬스케어 등 코로나 사태 이후 대중들의 외부 활동 증가와 관련된 분야에서 많은 기업들이 호실적 기조를 달성하고 있다.
이 점은 분명한 업황 터닝 시그널로 볼 수 있으며, 관련 기업들에게는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